
불법 주정차된 킥보드, 그냥 지나치시나요? 이제 스마트폰 앱 하나로 안전을 지키는 시민, 여러분도 될 수 있어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서울시 스마트불편신고 앱, 무엇이 달라졌나?
서울시는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에 개인형 이동장치(PM) 주정차 위반 신고 기능을 신설했습니다.
킥보드가 무분별하게 방치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민 참여형 서비스로, 신고 시스템을 보다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개선했죠.
특히 앱 내 ‘교통’ 항목 하단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주정차 위반’을 클릭하면, 해당 기기 전용 신고 시스템으로 곧장 연결됩니다.
신고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무단 주정차된 전동 킥보드를 발견했다면, 다음과 같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어요.
1. 스마트불편신고 앱을 실행
2. 생활불편신고 ‘교통’ 하단에 펼쳐지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주정차 위반 신고 클릭
3. 킥보드 QR코드 스캔
4. 위치 정보 및 위반 사진 업로드
5. 신고 완료!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하도록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왜 꼭 시민 참여가 필요한가요?
서울시는 킥보드 이용자 증가와 함께 보행자 안전사고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 버스정류장 등 주요 공간에 방치된 기기들이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죠.
따라서 시민들이 직접 신고에 참여하면, 보다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지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서울시 PM 위반 신고 건수는 18만 1,278건에 달합니다.
앱 메뉴 신설과 함께 시민들의 접근성과 참여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표로 정리한 신고 절차와 기능 비교
항목 | 기존 불편 신고 | 신설된 PM 전용 신고 |
---|---|---|
접근 경로 | 일반 민원 > 교통 | 교통 > 개인형 이동장치(PM) |
식별 방식 | 위치 및 사진 첨부 | QR코드 + 위치 + 사진 |
시스템 연동 | 수동 확인 | 킥보드 운영사 연동 |
대상 | 모든 교통 위반 | 전동 킥보드 주정차 위반 |
Q&A
Q1. 누구나 신고할 수 있나요?
A. 네, 서울시민뿐 아니라 누구나 스마트불편신고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Q2. 신고한 킥보드는 어떻게 조치되나요?
A. 신고된 기기는 관할 부서에서 확인 후 조치되며, 운영사와의 연계로 빠른 회수가 이루어집니다.
Q3. QR코드가 없는 킥보드는 어떻게 하나요?
A. QR코드가 없는 경우 위치와 사진을 업로드해 수동으로 신고가 가능합니다.
Q4. 포상금 제도는 없나요?
A. 현재는 포상금 제도는 없지만, 시민 참여에 의한 도시 환경 개선이 핵심 목표입니다.
Q5. 앱은 어디서 다운로드하나요?
A.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우리의 작은 참여가 도시를 바꿉니다
무심코 지나쳤던 불법 킥보드, 이제는 서울시민의 손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보행 환경과 질서 있는 도시 만들기를 위한 첫걸음, 바로 여러분의 실천에서 시작돼요.
오늘부터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을 활용해보세요! 작은 관심이 서울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