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이 깊어질수록 서울의 거리마다 붉게 물든 단풍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서울 단풍길 110선’이 공개되어, 어디서 인생샷을 남길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완벽한 가이드가 되어줄 거예요. 단풍이 절정에 이른 지금,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하는 이 순간을 함께 떠나볼까요?
서울 단풍 명소 TOP 5
서울의 단풍길 중에서도 특히 ‘인생샷 명소’로 손꼽히는 다섯 곳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는 북서울꿈의숲.
도심 속에서도 고즈넉한 자연의 풍경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두 번째는 덕수궁 돌담길.
낙엽이 소복이 쌓인 돌담길은 산책만으로도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줍니다.

세 번째는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광활한 초지생태공원의 은빛 억새꽃에서 가을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네 번째로는 남산둘레길(7.5㎞)
특히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는 유아차와 휠체어도 다닐 수 있는 무장애 길로 장애인과 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산책하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서울숲입니다.
특히 서울숲은 은행잎과 단풍잎이 조화를 이루어 색감이 화려합니다.

서울 단풍길 110선의 매력
서울시는 매년 가을, 시민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단풍길을 엄선하여 공개합니다. 이번 110선은 단풍의 밀도, 접근성, 사진 명소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되었는데요. 강북, 강남, 도심, 한강변 등 지역별로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 어느 지역에 거주하더라도 가까운 단풍 명소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추가된 도심 속 단풍길이 많아 회사원들에게도 인기입니다.
사진 잘 찍는 꿀팁
단풍길을 걸으며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면 몇 가지 팁을 기억하세요.
첫째, 오전 9시~11시 사이의 자연광이 가장 예쁩니다.
둘째, 단풍과의 거리감을 조절하여 색감이 겹치지 않도록 구성하세요.
셋째, 붉은 단풍 뒤로 노란 은행잎을 배치하면 색 대비가 돋보입니다. 또, 바람에 흩날리는 낙엽을 활용한 동적인 컷도 감성 사진의 포인트가 됩니다.
서울 단풍 명소별 추천 일정
주말엔 사람이 많기 때문에 평일 오전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북서울꿈의숲은 오전 10시 이후 주차장이 만석이 되니 일찍 방문하는 게 좋아요. 덕수궁 돌담길은 낮보다는 석양 무렵이 사진 찍기 좋습니다. 서울숲은 자전거를 타며 단풍길을 따라 도는 코스가 인기예요. 청계천은 저녁 조명과 단풍이 어우러지는 ‘야경 단풍 코스’로도 유명합니다.
4가지 테마로 즐기는 서울 단풍길

서울 단풍길에서 꼭 지켜야 할 에티켓
아름다운 자연을 오래 보존하기 위해 몇 가지 기본 매너를 지켜야 합니다. 낙엽을 밟아 소리를 내며 즐기는 것은 좋지만, 나뭇가지를 꺾거나 낙엽을 모아가는 행동은 자제해야 합니다. 또, 단풍길 내 음주나 흡연은 금지되어 있으며,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야 합니다. 자연은 함께 지켜야 더 오래도록 즐길 수 있습니다
결론
서울의 단풍길은 그 자체로 예술입니다. 어느 길을 걷더라도 낭만이 가득한 이 계절,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멈춰서 하늘을 올려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단풍길 산책은 마음까지 물들게 할 거예요. 지금 바로 가까운 단풍길로 떠나보세요
Q&A
Q1. 서울 단풍길 110선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서울시 공식 블로그 ‘해치서울’에서 자세한 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Q2. 단풍 절정 시기는 언제인가요?
보통 10월 말에서 11월 초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Q3.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 가능한 곳도 있나요?
서울숲, 북서울꿈의숲 등 대부분의 공원형 단풍길은 가능합니다.
Q4. 인생샷 명소 추천은?
덕수궁 돌담길과 청계천, 올림픽공원 나홀로나무 주변이 인기입니다.
Q5.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좋은 곳은?
지하철 3호선 안국역 인근 ‘창덕궁길’은 접근성이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