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감성 가득! 힙(HIP)한 도서관이 온다
서울의 중심에서 책을 통해 새로운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서울야외도서관이 더욱 다채롭고 ‘힙’하게 돌아온다는 소식인데요!
책, 문화,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을 기대하고 계셨다면,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서울야외도서관, 올해 더 ‘힙’해졌다
2025년 서울야외도서관이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개장을 시작합니다.
광화문광장, 청계천, 서울광장에서 각각 주 3일(금·토·일) 운영되며, 봄과 가을 시즌에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밤에도 즐길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힙독클럽’이라는 새로운 북클럽이 출범해 독서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힙독클럽’과 ‘자치구 야외도서관’으로 확대
서울야외도서관의 핵심 변화 중 하나는 바로 ‘힙독클럽’의 출범입니다.
1만 명의 회원이 리딩몹, 노마드 리딩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독서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강서구, 광진구, 성북구 등 14개 자치구에서도 야외도서관이 확장되어 운영됩니다.
책과 돗자리, 북 라이트, 캠핑 의자 등이 포함된 ‘북크닉 키트’도 대여할 수 있어 자유로운 야외 독서 환경이 조성됩니다.
세 공간, 세 가지 매력
광화문광장 ‘광화문 책마당’은 북악산을 배경으로 달빛낭만극장과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는 그린 오로라 색상을 활용한 몰입형 독서공간으로 꾸며집니다.
서울광장 ‘책읽는 서울광장’은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창의놀이터, 레고 라이브러리, 여행도서관 등으로 꾸며져 다양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각각의 공간은 개성과 특색을 살려 독서와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됩니다.
책 배달 서비스와 ‘북덴티티’ 이벤트
올해는 이용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광장 내 큐레이션 도서들을 ‘퀵 서비스’를 통해 직접 배달하거나, 다 읽지 못한 책을 ‘킵 서비스’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나의 취향을 나타내는 ‘북덴티티’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하는 재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또한 전국 각지의 야외도서관 정보를 모은 ‘힙독핫플’ 지도도 제공됩니다.
개장 주간, 풍성한 프로그램과 공연
광화문광장과 청계천에서는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작가와의 만남, 공연 등 다양한 개장 주간 행사가 이어집니다.
김초엽 작가와의 만남, 영화 상영, 재즈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어 책과 문화의 만남을 한껏 즐길 수 있습니다.
어린이날 연휴에는 서울광장에서 레고 라이브러리, 여행도서관, 키즈 오페라 공연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Q&A
Q. 서울야외도서관 운영 기간은 언제인가요?
A. 2025년 4월~6월, 9월~11월 초까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운영되며, 여름철은 야간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Q. 힙독클럽에 가입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A. 서울야외도서관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마일리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Q. 광화문, 청계천, 서울광장 프로그램은 각각 어떤 특징이 있나요?
A. 광화문은 휴양지 콘셉트, 청계천은 몰입형 독서공간, 서울광장은 가족 중심 프로그램이 주를 이룹니다.
Q. 책 배달과 보관 서비스는 어떤 식으로 이용할 수 있나요?
A. 책읽는 서울광장에서 큐레이션 도서를 퀵 서비스로 배달받거나, 킵 서비스를 통해 읽던 책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Q. 북크닉 키트는 누구나 대여 가능한가요?
A. 서울시 내 초·중·고, 대학교, 문화시설 등에서 대여할 수 있습니다.
책과 놀이터가 한자리에! 어린이날 최고의 선택🎈
서울야외도서관, 함께 책의 낭만을 즐겨요
서울야외도서관은 단순한 책 읽는 공간을 넘어, 도시 속에서 쉼과 문화, 사람을 이어주는 특별한 장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독서 활동은 여러분의 일상에 특별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지금 바로 서울야외도서관을 찾아, 책과 함께하는 힐링의 순간을 경험해보세요!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