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11월, 서울의 미래 일자리 시장이 활짝 열립니다. 특히 이번 ‘2025 서울시 일자리 박람회’는 단순한 채용행사가 아니라, AI·바이오·반도체 등 미래 산업의 중심에서 커리어를 시작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기회를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점,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2025 서울시 일자리 박람회 개요
서울시와 IBK기업은행,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11월 6일(수) 오전 10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3회째를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인 8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480명 이상 채용이 목표입니다. 특히 AI, 바이오, 반도체, 전자정보통신 등 미래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여 청년층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합니다.
참여 기업 및 주요 특징
이번 박람회에는 넥슨코리아, 티빙, 펄어비스 등 인기 기업을 포함한 서울형 강소기업과 우수 중소기업들이 참여합니다. 현장 참가 기업은 약 60개, 온라인 참가 기업은 2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은 인사담당자와 직접 면접하며 채용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AI 기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소개서 피드백, AI 면접 분석, 기업 매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구분 | 참여 기업 수 | 채용 규모 | 주요 산업 |
|---|---|---|---|
| 현장 참가 | 60개사 | 약 360명 | AI, 반도체, IT, 제조 |
| 온라인 참가 | 20개사 | 약 120명 | 바이오, 서비스, 콘텐츠 |
| 총합 | 80개사 | 480명 | 미래 산업 중심 |
AI와 VR로 만나는 차세대 취업 경험
서울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기술 기반의 혁신적인 취업 경험을 제공합니다. AI 자기소개서 검토, 면접 실시간 분석뿐 아니라 VR을 활용한 직무 체험관을 통해 실제 업무 환경을 미리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직자 멘토와의 ‘취업 토크콘서트’와 ‘AI 업무 스킬 특강’ 등 참가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프로젝트 데모존 & UMC 대학생 참가
이번 박람회의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바로 ‘프로젝트 데모존’입니다. 전국 대학생 IT 연합동아리인 UMC(University MakeUS Challenge)가 참여하여 직접 개발한 웹·앱 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참가 기업은 이를 통해 인턴십 혹은 정규직 채용으로 연계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실무형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역제안을 받을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처럼 기업과 인재가 상호 선택하는 새로운 방식의 채용이 시도됩니다.
참여 방법 및 일정 안내
박람회 현장 면접은 사전 등록자를 우선으로 진행되며, 현장 등록자도 당일 참여 가능합니다. 사전 신청은 10월 16일부터 '2025 서울시 일자리 박람회'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참가 기업 목록과 부대행사 일정 역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진짜 취업의 장”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결론
서울시 일자리 박람회는 단순한 채용행사가 아닙니다. AI 기술, VR 체험, 프로젝트 데모존 등 혁신적 요소가 결합된 미래형 커리어 페어(Future Career Fair)입니다. 취업 준비생이라면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사전신청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 지금 바로 클릭하세요!
Q&A
Q1. 현장 면접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나요?
A1. 사전 등록자가 우선이지만, 당일 현장 등록 후에도 면접 참여가 가능합니다.
Q2. 참가비는 있나요?
A2.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Q3. 온라인 참여도 가능한가요?
A3. 네, 온라인 전용 채용관이 별도로 운영되며, 20여 개 기업이 참여합니다.
Q4. 부대행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4. AI 취업지원, VR 직무체험, 취업 토크콘서트, AI 업무스킬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Q5. 참여 후 합격자 발표는 언제 이루어지나요?
A5. 각 기업별 채용 절차에 따라 개별 통보됩니다.